'복면가왕', '1박2일' 시즌4와 정면 대결 "12월8일부터 방송시간 변경"


                                    

[편집자주]

MBC '복면가왕 '제공 © 뉴스1
'복면가왕'이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30일 MBC 관계자는 뉴스1에 "'복면가왕'이 오는 12월8일부터 방송 시간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으로 변경한다"라며 "주요 시간대를 재방존으로 두기 보다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체, 주요 시간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복면가왕'이 방송되던 시간은 '편애중계'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시간대 변경으로 오는 12월8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4',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와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한편 '복면가왕'은 12월1일까지 일요일 오후 5시, 8일부터 오후 6시1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