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FW시즌 '신상·스타일'로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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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의 아우터. © 뉴스1

에잇세컨즈가 매주 새로운 상품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스타일 닥터'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인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FW)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매장에 방문하면 매주 다른 느낌을 주는 상품을 토대로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정보도 제시한다.

또 지난 10월부터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겨울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WINTERSTYLE100)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모델 100인은 에잇세컨즈가 올 상반기에 진행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XME)에서 선발된 인원이다.



에잇세컨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20가지의 겨울 스타일을 소비자 모델의 화보를 통해 차례로 공개해 100가지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코트·패딩·재킷 등 아우터 스타일링은 물론 △블랙 코트에 레오파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룩 △오버사이즈 숏 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의 시크한 룩 △플리스 점퍼·체크 코트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링도 선보인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매주 신상품이 매장에 전시되면서 트렌디해지고, 사고 싶은 상품이 늘었다는 소비자평이 쏟아지고 있다"며 "에잇세컨즈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캠페인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매출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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