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200만 돌파…권상우 →우도환 격파 인증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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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2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릴레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200만'이라 쓰여진 송판을 시원하게 격파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허성태는 배우 이중옥의 도움을 받아 콩트를 촬영했고, 우도환은 '나의 나라' 분장을 한 채 인증샷을 보내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흥행 도장깨기 영상'이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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