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인' 됐다…정준♥김유지 '연애의 맛3' 첫 만남 어땠나


                                    

[편집자주]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3' 배우 정준(40), 소개팅녀 김유지(27)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8일 TV조선 '연애의 맛3'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이 좋은 분위기로, 이제 시작한 단계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 김유지의 첫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달 24일 방송을 통해 소개팅 장면이 공개됐던 바. 

정준은 공항에서 김유지를 만났고, 보자마자 활짝 웃었다. 정준은 그녀에게 '직진'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 커플은 첫인상도 털어놨다. 정준이 "내가 나와서 실망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유지는 "솔직히 상상 못했다. 안 실망했다.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준은 "사실 걱정했다. 나라서 실망할 수도 있지 않냐.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까 걱정했다"고 솔직히 말하기도. 이어 김유지의 첫인상에 대해 "좋아"라고 고백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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