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까불이 정체 밝혀졌다…부동의 수목극 1위

[N시청률]

[편집자주]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 뉴스1
'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은 전국 기준 35회 14%(이하 전국 집계 기준), 36회 18.1%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인 13일의 33회 17.9% 및 자체 최고였던 34회 20.7%를 보다는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는 거뜬히 지켜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필구(김강훈 분) 아빠 강종렬(김지석 분)과 산다고 했다가, 동백(공효진 분)이 서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을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까불이는 흥식이 아버지로 밝혀졌다.

'동백꽃 필 무렵'보다 한 시간 일찍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7회 2.7%, 28회 3.0%를 각각 나타냈다. '동백꽃 필 무렵'과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시크릿 부티크' 13회 1부 3.2%, 2부 3.5%를 기록했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