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하루 생활비 1500원…배우의 길 후회 없어" 고백


                                    

[편집자주]

강두/'연애의 맛3'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3' 강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강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받은 것.

과거 자두와 가수 활동을 했던 강두는 본명 송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강두는 "배우한지 10년 됐다"고 알렸다.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강두는 "하루 생활비 1500원이다. 그것도 안 쓸 때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두는 배우의 길을 택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것에 대해 "진짜 후회는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 않냐"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두는 소개팅녀 이나래와 풋풋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l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2.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4.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5.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6.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