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개봉 D-1 예매율 44.3% 1위…외화 제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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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 뉴스1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실시간 예매율 44.3%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44.3%의 실시간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6만 9065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말레피센트2'와 '조커'가 각각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화의 위력이 센 가운데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이 낼 흥행 결과에 기대감이 쏠린다.



'82년생 김지영'은 23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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