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서 초등생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편집자주]

© News1 DB 

20일 오후 11시4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양(11)이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A양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양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hoah4586@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4.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