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임시회…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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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회 281회 임시회가 18일 개회돼 25일까지 열린다.
의회는 이 기간 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한다. 21~23일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하고 24일 결과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이다.
현지조사는 공사 추진상황과 정상시공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주민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은 시정·개선해 견실시공이 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의안은 △독립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2019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공공급식 지원 조례안 △주민역량강화교육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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