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아고족 정벌 나선 장동건 vs 이나이신기 된 송중기…대립 예고


                                    

[편집자주]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아스달의 왕이 된 장동건이 아고족 정벌을 선언했다. 그 사이 송중기는 아고족에게 이나이신기로 인정받으며 두 사람의 대립이 예고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8회에서 타곤(장동건 분)은 아스달의 왕이 됐다.

탄야(김지원 분)는 타곤을 왕으로 임명하며 "제 아스달은 연맹이 아닌 국가라고 선포했다. 이어 "이제 모두를 백성으로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왕이 된 타곤은 백성들 앞에 섰다. 그는 "첫 번째 왕명을 내린다 아스달의 권능을 이 거대한 아스 대륙 곳곳에 뻗게 하리라. 대륙의 동쪽을 정벌하리라. 아스달에 대항하는 아고족과 타 부족들을 무릎 꿇리고 미개한 그들을 가르치리라"라 말했고, 탄야는 당황했다.



그 시각 태압독(고창석 분)의 죽음을 예언한 은섬(송중기 분)은 이나이신기로 완전히 인정받았다.

아고족을 제압하려는 타곤과, 아고족을 이끌게 된 은섬이 대비를 이루며 두 사람의 대립이 예고,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22일 18회로 종영했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4.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