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 K리그1 30R, 태풍 타나 영향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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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며 울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22일 오전 울산시 동구 주전동 인근 해상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19.9.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울산 현대와 강원 FC의 K리그1 경기가 태풍으로 연기됐다.

22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태풍으로 이날 경기장 주변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고 결국 연기가 결정됐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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