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 K리그1 30R, 태풍 타나 영향으로 연기
-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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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울산 현대와 강원 FC의 K리그1 경기가 태풍으로 연기됐다.
22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태풍으로 이날 경기장 주변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고 결국 연기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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