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여동생이 성훈 좋아해…결혼할래요?"


                                    

[편집자주]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여동생 휘트니를 언급했다.

헨리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이시언, 기안84와 여행 중 "여동생이 성훈 형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헨리는 "우리 방송을 보고 '저 핸섬 가이는 누구냐'고 묻더라. '키 크고 개랑 같이 있던'이라고"라는 말을 했다.

옆에 있던 이시언은 "둘이 결혼하면 헨리가 형님이네? 그러면 반말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헨리는 "형 (제 동생이랑) 결혼할래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시언은 "만약 여동생이 기안84랑 결혼한다면 어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헨리는 바로 동공이 흔들렸고, 기안84는 그에게 "형은 안 되니?"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l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5.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달라"…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 '눈물'
  6.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