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자활센터, 복지부 평가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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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뉴스1 © News1

전남 장흥군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상 사업비 4300만원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과 지난해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이중 상위 10% 이내 성적의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장흥군 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층 등 근로빈곤층이 직업을 통해 빈곤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09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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