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빌딩 소방펌프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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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38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딩 지하 소방펌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건물(지상 4층, 지하 2층) 거주자인 A씨는 비상벨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확인한 결과 소방펌프실에서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보고 119로 신고했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주민 6명 가량이 긴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소방펌프실 문이 잠겨 있었고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배선 단락(합선)’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추가감식을 할 계획이다.
syh@news1.kr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건물(지상 4층, 지하 2층) 거주자인 A씨는 비상벨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확인한 결과 소방펌프실에서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보고 119로 신고했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주민 6명 가량이 긴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소방펌프실 문이 잠겨 있었고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배선 단락(합선)’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추가감식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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