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 이전…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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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경 © 뉴스1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경기도 수원시에 입점한 외국인금융센터를 수원역 인근에 있는 KT&G빌딩 5층으로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5년 4월 수원시에 개점한 외국인 특화 지점이다.

태국·캄보디아·필리핀 등 현지 직원을 채용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업무 처리를 돕고 있으며 주말에도 영업을 한다.

이번 이전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한국어 강좌, 구직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수원역과 가깝고 인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도 많아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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