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세계 코스튬 플레이어 다 모였다…우승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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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이색 풍경을 자아냈다.

16일 열린 국내 최대의 국제 코스튬 플레이 축제인 제3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는 지난 6월부터 한국 등 해외 9개국 현지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각국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가했다.

올해 각국에 코스프레한 만화·게임은 리니지, 리그오브레전드, 배트맨, 드래곤볼 등이다. 이날 경연은 의상의 정교함, 팀워크, 관객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필리핀팀의 '드래곤볼'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오후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는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9개국과 국내 코스튬플레이어가 참가했다. 2019.8.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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