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생활아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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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씨지엔(CGN)TV와 손잡고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생활아트 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서빙고동 '행복나눔 빙고마을' 조성계획과 CGNTV '지역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아크릴화 에코백 만들기다. 아크릴 물감의 이해, 재료 사용법 배우기(8월27일), 에코백에 의미 담기, 제품 제작(8월29일), 작품 완성 및 발표(9월3일) 순으로 매회 2시간(오전 10시~12시)씩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빙고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휴카페 '반올림'이다. 선우미숙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외 온누리 아트비전 소속 강사 3명이 함께 강의를 맡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의 전날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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