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구혜선 "집에서 음식? 항상 시켜먹는다" 웃음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편집자주]
배우 구혜선이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는다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신동엽이 '집에서 음식을 잘 해 먹는지'라고 질문하자 "시켜먹는다. 항상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모벤저스와 신동엽, 서장훈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매운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구혜선씨 오늘 쭉 봤는데, 생각했던 느낌과 전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seunga@
18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신동엽이 '집에서 음식을 잘 해 먹는지'라고 질문하자 "시켜먹는다. 항상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모벤저스와 신동엽, 서장훈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매운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구혜선씨 오늘 쭉 봤는데, 생각했던 느낌과 전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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