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분노의 질주: 홉스&쇼' 3일만에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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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 뉴스1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6일 1288개 스크린에서 28만16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8만689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앞서 지난 14일 개봉 첫날 한국 영화인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개봉 3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2위는 '봉오동 전투'로 이날 1163개 스크린에서 20만40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5만6572명을 달성했다. 3위는 '엑시트'로 이날 1010개 스크린에서 20만24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98만9643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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