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순찰차에 주먹질·발길질 한 40대 체포


                                    

[편집자주]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뉴스1/허단비 기자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순찰차를 부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2분쯤 광주 서구 한 교차로에서 출동을 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순찰차의 보닛과 범퍼 등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 부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공무집행방해죄로도 입건되는 등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3.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4.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5. "클럽서 만난 연하남과 술김 혼인신고…26살에 이혼녀 될 판"
  6.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