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흘째 폭염주의보…무더위 이어져
-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편집자주]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 울산은 24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돼 햇볕이 강하지는 않겠다.
울산기상대는 새벽 최저기온이 24.9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에 살짝 못 미쳤다고 밝혔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25일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기온은 25∼31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minjuma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