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흘째 폭염주의보…무더위 이어져


                                    

[편집자주]

대서인 23일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시 중구 동천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 울산은 24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돼 햇볕이 강하지는 않겠다.

울산기상대는 새벽 최저기온이 24.9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에 살짝 못 미쳤다고 밝혔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25일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기온은 25∼31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minjuman@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