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프듀X' 이진혁 탈락 속상…앞으로 잘될 것, 응원"


                                    

[편집자주]

이진혁(왼쪽), 박미선 © 뉴스1
방송인 박미선이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데뷔 문턱에서 탈락한 연습생 이진혁을 응원했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잠을 설쳤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혁 군 잘될 거에요. 화이팅 해요. 이진혁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여 이진혁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진혁은 '프듀X'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한편 '프듀X'는 19일 종영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향후 5년 간 함께 활동하게 된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