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방송 보니 문제 많아…잘못 인정, 바꿔 나가겠다"


                                    

[편집자주]

TV조선 \'아내의 맛\'© 뉴스1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관련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육아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고, 전날 방송에서는 진화의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 진화 부부 위기설까지 제기된 가운데 함소원이 직접 심경을 밝힌 것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째 아이 혜정을 품에 안았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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