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윤동주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전시


                                    

[편집자주]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윤동주 시인의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상시로 전시한다. 사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 서시.(대구문화재단 제공) © News1

대구문화재단은 10일 항일문학의 대표적 저항시인인 윤동주의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전시한다.

윤동주의 유고집은 오는 23일부터 대구 중구 대구문학관에서 상시 전시된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처음 전시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작품의 역사성과 시대성을 생각하며 관람하기 바란다"고 했다.

dbswnals1@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4.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고깃집서 '2000원짜리 공깃밥'에 분노…"음주 운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