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장난 우산 공짜로 고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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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우산 무상수리센터' 운영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 10월까지 대방동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우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찢어진 부분을 꿰매는 단순 수선부터 우산살 교체와 같은 전문작업까지 가능하다. 접수 뒤 3일 이내 수리가 완료된다.

수리가 완료된 뒤 한달 이상 찾아가지 않는 우산은 동주민센터, 학교 등 공공기관에 비치,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준다는 계획이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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