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중심은 소프트웨어"…도봉구 소프트웨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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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 포스터.(도봉구 제공) © 뉴스1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5일 오후 2시와 3시,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2시 강연에서는 웹개발자이자 현 소프트웨어 강사인 서경숙 강사가 '생활 속의 VR, AR, 홀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VR, AR, 홀로그램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제 홀로그램을 만드는 실습도 진행한다.

이어 3시 강연에서는 청소년 인디개발사 'HAEYUM'의 유광무 대표가 '나만의 AI 비서, 챗봇'을 주제로 강연한다. 챗봇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챗봇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만나 실생활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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