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5명 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실 침입 "해체하라"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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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0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실에 들어가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는 구호를 외친 20대 남녀 5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자유한국당 도당 사무실에 침입해 '해체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피켓을 들고 누워서 농성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이들은 저항하지 않았다. 경찰은 부상을 입거나 파손된 기물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불법 농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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