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놀란 '홍현희 가상성형'…"송혜교 될 수 있냐"


                                    

[편집자주]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가상 성형 사진에 깜짝 놀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날 홍현희는 가상 성형 결과를 받았고, 사진 속 그는 세련미가 넘쳐 흘렀다. 제이쓴은 물론, 출연진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홍현희 역시 "세련됐다. 엄청 예뻐지진 않은 것 같은데 자연스럽다"고 만족했다.

특히 홍현희는 성형외과 의사에게 "송혜교를 정말 좋아한다. 송혜교처럼 되려면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그러자 의사는 "돈을 아무리 써도 송혜교처럼 될 수는 없다. 현대 의학의 한계"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제이쓴은 아내를 향해 "지금이 예쁘고 귀엽다"면서 위로(?)와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lll@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