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영장 부상' 케이케이 누구? '쇼미6' 힙합 래퍼


                                    

[편집자주]

케이케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래퍼 케이케이(36·본명 김규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케이케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수영장 사고 소식을 전하며, 전신마비가 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 과정에서 지나치게 비싼 병원비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는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중퇴한 뒤 지난 2008년 배치기의 'Skill Race'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으며, 2011년 첫 솔로 싱글 '리턴'을 발표했다.



이어 '시월에 핀 붉은 꽃', '헤어지러 가는 길', '통증', '나는 전설이다', 'Dreaming' 등의 곡을 발표했고, 2017년에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래퍼, 사진사,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중 사고 소식을 알렸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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