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초등학교서 남학생 숨진채 발견…경찰 "추락 추정"


                                    

[편집자주]

경찰로고 © News1

경기도 군포시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교내 5층 건물의 1층 지붕 위에서 A군(11)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점심시간 이후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담당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벌여 숨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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