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랑해 엄마' 4월5일 첫 공연…조혜련·류필립·김경란 등 출연


                                    

[편집자주]

연극 사랑해 엄마 포스터 © 뉴스1

연극 '사랑해 엄마'의 막이 오른다. 

오는 4월5일 공연을 시작하는 '사랑해 엄마'는 배우이자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앙코르 공연을 이어온 화제의 연극이다.

2019년에는 콘텐츠전문 제작사인 조이컬쳐스가 윤진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사랑해 엄마'를 선보인다.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 이상화, 손진영, 개그맨 홍가람, 박은영, 임종혁, 김진 등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김경란이 배우로서 새롭게 연기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어우러지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또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말자는 따뜻한 메세지도 함께 전한다. 

한편 '사랑해 엄마'는 오는 4월5일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 상연된다.

aluemchang@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