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밟는다는 게 '쾅'…폭발음과 함께 불탄 가스차


                                    

[편집자주]

© News1 DB

전남 완도경찰서는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해 주택을 충격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51·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8시31분쯤 전남 완도군 한 도로에서 차를 후진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벽돌집 외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가스차 후미등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차가 전소하고 주택 일부(66㎡중 10㎡)가 소실 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