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주용 스포츠카 문 부수고 부품 떼어간 20대 입건


                                    

[편집자주]

자료사진@News1 DB 

새벽시간 주차된 경주용 스포츠카 문을 부수고 부품을 떼어내 가져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18일 혐의(절도)로 김모씨(21)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해 11월 13일 오전 1시5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 주차된 경주용 제네시스 쿠페 조수석 문을 부수고 기어 봉을 떼어낸 뒤 트렁크 위에 달린 카본 스포일러 윙과 차량오일을 가져가는 등 모두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를 분석하고 비슷한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와 관련 동호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그를 입건했다.

choah4586@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3.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