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 오정연, 늘씬한 각선미.."11kg 감량은 NO"


                                    

[편집자주]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체중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잘못 알려진 보도 내용을 바로잡았다. 그는 "참,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 했는데 잘못 전해졌나 보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줄지 않는다"며 "아직 중부지방은 두둑(?)하다. 이미 생긴 지방을 줄이는 건 운동밖에는 답이 없는 듯. 으쌰으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지난 해 11kg이 늘었다며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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