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신은수, '인기가요' 새 MC 전격 낙점…정채연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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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수 © News1
배우 신은수가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됐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신은수는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최근 확정됐다. 그는 다이아 정채연의 후임으로 진행을 맡게 된다.

전임 MC 정채연은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에서 하차했다. 이후 새 MC가 된 신은수는 이달부터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한 신은수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예능 MC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신은수는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에 가수들에 대한 이해도도 더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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