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청바지 라인 모델로 가수 크리스탈 선정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가수 겸 배우인 크리스탈을 유니클로 진(청바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클로 진은 맵시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올해는 유니클로 진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크리스탈을 새로운 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사랑스러움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크리스탈은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늘 화제가 되는 스타일 아이콘"이라며 "크리스탈은 이번 시즌 유니클로 진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입는 사람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유니클로 아이템과 스타일링은 항상 눈여겨본다"며 "이번 유니클로 진 라인업은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제품까지 다양해 유니클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크리스탈은 오는 8일 TV광고를 시작으로 유니클로 진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heming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