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샤이니 키 공연 중 태블릿 사용, 반성한다" 사과


                                    

[편집자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샤이니 키 콘서트에서 태블릿 PC 사용으로 공연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충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 겪으신 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충재는 "키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충재는 키의 콘서트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던 중 태블릿 PC를 사용했고, 이를 본 관람객들이 이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면서 이 같은 사과문을 쓰게 됐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희끗한 머리·환한 미소…'9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5.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6. 황보라 "시험관 세번 실패후 임신…가슴 사이즈 달라져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