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버즈니,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개발·기획·마케팅·경영지원 등 약 2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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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홈쇼핑 포털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 기획 △홈쇼핑모아 운영 △데이터 랩스(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엔지니어링 △검색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경영지원(인사 담당자) 등 총 8개 부서다.

버즈니의 대졸 초임 연봉은 3500만~4000만원(개발 직군 4000만~5000만원),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지난해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올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데이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개발 직군 경우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보충역)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버즈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일생활균형'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탄력 근무제'를 2년째 운영 중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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