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베네수엘라 사태, 원유 시장 균형 여파 가능성" 


                                    

[편집자주]

칼리드 알 팔리 에너지 장관(석유장관). © 뉴스1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해 원유 시장 균형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칼리드 알 팔리 사우다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알 팔리 장관은 뉴스 채널 알 아라비야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베네수엘라에서의 전개 상황이 (원유)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그곳 상황을 주시 중이며 원유 시장 균형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cenes@news1.kr

많이 본 뉴스

  1.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의 건설 재벌"
  2.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3.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5.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6.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