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북부지검, 관내 병원에 범죄 피해자 치료비 지원


                                    

[편집자주]

(서울북부지검 제공)© 뉴스1

서울북부지검은 관내 9개 병원 및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피해자지원센터)와 '서울북부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 검찰과 피해자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은 병원에 치료비를 직접 지급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병원은 범죄 피해자에게 신속·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서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회복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병원은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서울의료원 △원자력병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 △도봉병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9곳이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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