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탈출' 요리 도우미 주방 아이템 3선 


                                    

[편집자주]

즐거운 설 명절이지만 음식 준비부터 손님맞이, 뒷정리까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늘어난다. 명절 음식은 짧은 시간에 식구 수에 맞게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줄여주는 주방용품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러한 이유로 설 명절이 가까워지면 주방용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명절 스트레스와 가사 노동을 줄여 줄 도우미 주방 아이템이 인기다. 남녀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즐거워야 할 명절, 웃음만 가득하도록 도와줄 도우미 주방용품을 제안한다.
  
(사진 = WMF 프리미엄 원)© News1

◇ 안전과 맛까지 보장 ‘프리미엄 원’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WMF만의 독점적 기술인 ‘쿨 플러스 테크놀로지 (Cool+Technology)’가 적용돼, 요리 시 손잡이를 잡아도 뜨겁지 않다. 12시간 가열 후에도 손잡이 온도가 38℃여서 바쁜 설 명절 주방을 한층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음식도 빠르고 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하는 ‘트랜스썸 테크놀로지(TransTherm ® Technology)’가 냄비의 두꺼운 3중 바닥의 모든 면을 빠르고 고르게 가열시켜 조리 시간을 단축해 준다.



이로 인해 재료의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 명절에 가족끼리 함께 즐기기 좋은 갈비찜이나 전골 등의 요리에 적합하다.

◇ 온 가족 한데 모여… ‘로노 라끌렛 그릴’

독일 판매 1위 그릴 제품 WMF 로노 라끌렛 그릴은 정통 라끌렛 요리부터 한식 요리까지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다양한 취향을 다 챙겨야 하는 명절, 집들이, 캠핑 등 각종 모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 만점인 그릴 팬과 라끌렛팬으로 구성됐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그릴팬은 스테이크와 야채 구이, 치즈 닭갈비 등 구이 요리가 가능하다. 

그릴팬을 뒤집으면 전팬으로도 활용 가능해 크레페, 해물파전, 오코노미야키 등 한식과 갖가지 퓨전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본체에서 그릴팬이 손쉽게 분리돼 세척도 간편하다.

또한 로노 라끌렛 그릴은 라끌렛팬을 넣어서 요리할 수 있는 상단과 라끌렛팬을 식히거나 보관할 수 있는 하단 총 2단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 조카들에겐 바삭, 촉촉한 저지방 요리 ‘에어마스터’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는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인 용량 문제를 보완한 13L의 진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다. 통닭 한 마리, 냉동피자 한 판이 거뜬히 들어가는 사이즈로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75~250℃로 폭넓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고속 열풍을 지원하는 다른 에어프라이기와는 달리 고속 열풍과 저속 열풍을 선택해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세척은 바스켓에 물과 세제를 적당량 넣고 75℃에서 5분간 가동해준 후 분리형 바스켓을 꺼내 세척하면 쉽게 씻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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