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상윤 측 "'브이아이피' 제안받은 작품中 하나, 검토중"

배우 이상윤이 SBS 드라마 '브이아이피'로 안방복귀를 검토 중이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6일 뉴스1에 "'브이아이피'는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이며, 출연 여부는 검토 중이다"라고 했다.  

'브이아이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백화점을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서사와 관계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정림PD가 연출하고 신혜원 작가가 대본을 쓴다. 

올해 여름께 방송 예정으로, 이상윤이 출연한다면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어바웃타임' 이후 약 1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이상윤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영화 '오케이!마담'에도 합류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