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 오늘(14일) 모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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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서울시 제공  

배우 이광기(50)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이광기의 어머니 한 모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인 이광기를 포함해 유가족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후 1시며, 장지는 서울 시립 승화원이다.

이광기는 '정도전' '태조왕건'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은 배우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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