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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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후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에 미세먼지 띠가 선명하다. 2019.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시는 12일 정오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1시와 정오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79㎍/㎥, 83㎍/㎥를 나타냈다.

호흡기·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이나 외출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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