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빚투 논란' 비투비 이민혁 측 "사실 확인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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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 News1
비투비 이민혁의 부친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뉴스1에 이민혁 부친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정리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이민혁 부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2008년 비투비 이민혁 부친에게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 중 5000만 원은 곧 돌려받았고 나머지는 2010년까지 돌려받기로 했으나, 상환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A씨의 말이다.

이후 A씨는 지난해 이민혁의 아버지의 연락이 닿았지만 남은 빚들 중 1000만 원을 받은 뒤 다시 연락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는 민혁의 부친이 빌린 돈에 대한 차용증, 지불각서도 있다고 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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