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인도 타타오픈으로 2019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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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뉴스1 DB © AFP=News1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 25위·한국체대)이 인도에서 2019시즌을 시작한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타타 오픈은 21일(한국시간) 출전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현도 포함됐다.

정현 외에는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과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질 시몽(30위·프랑스) 등이 출전한다.



타타 오픈은 12월 31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시작한다. 

정현은 현재 국내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인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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