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재고, 9주 연속 증가 예상…"290만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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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6일) 미국의 원유재고가 9주 연속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정유제품 재고는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됐다.

10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로이터의 추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29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마지막으로 원유재고가 9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기간은 지난해 1월6일부터 3월3일까지였다.

전주 미국의 원유재고(전략적 비축분 제외)는 1027만배럴 늘어난 4억4210만배럴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318만2000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2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28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됐다.

정유공장 가동률은 90.1%에서 1.1%포인트 올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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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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