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 6.69%…최근 6년동안 최고치


                                    

[편집자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자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18.11.1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부산지역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은 6.69%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수능 수학영역 과목 전체 선택자 가운데 218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6.69%의 결시율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수학영역에 지원한 응시자 3만2620명 가운데 실제로 시험을 치른 학생은 3만438명이다. 이는 2018학년도 수학영역 결시율인 6.40%보다 0.29%p 늘어난 수치다. 

한편 올해 수학영역 결시율은 최근 6년동안 부산에서 치러진 수능 결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choah4586@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3.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