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최대 하루 140만배럴 감산 논의-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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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회원 산유국들이 하루 최대 140만배럴를 감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14일 전했다. 

OPEC는 세계 경제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와 그동안의 증산으로 인해 내년 석유 과잉공급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날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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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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