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재고, 8주 연속 증가 예상…정유제품은↓


                                    

[편집자주]

지난주(~9일) 미국의 원유재고가 8주 연속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정유제품 재고는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석유협회(API)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공식 발표에 앞서 8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로이터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30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대로 되면 이는 8주 연속 증가세다. 전주에는 578만3000배럴 늘었다.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243만3000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14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6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됐다.



정유공장 가동률은 전주의 90.0%에서 1.1%포인트 올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ancis@news1.kr

많이 본 뉴스

  1. '뺑소니 혐의' 김호중, 벤틀리 SUV 탔었다…3억대 럭셔리카
  2.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3. "힘들었겠다"…김호중 뺑소니 논란, 팬카페서 '묻지마 응원'
  4. '동료와 불륜' 공무원 아내…남편은 상간남 차에 위치추적기
  5. 폭행에 저항한 아내 모습 찍어 "폭행죄" 고소한 악질 남편
  6. "할머니 맛, 충격" 구독 318만명 '피식대학' 비하 발언 논란